콩씨(일상)

여기가 어디냐믄...

튀어라 콩깍지 2007. 1. 27. 04:20

그러니까 한 밤의 터미널.

 

만나기로 약속한 친구네집을 향해 가다가

전철을 내리고

택시로 터미널

심야고속을 타고 너댓시간을 왔는데

내려가는 첫차는 아직 다니려면 멀었고

찬바람이 훼에에엥~~ 붑니다.

추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