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어라 콩깍지 2005. 12. 25. 22:46

더덕더덕

붙이다

목 언저리부터 등짝 도배하고 허리까지...

 

어쩌면 등짝이 아플 수가 있느냐고 누가 묻지만

어쩌면 등짝도 안아플 수 있냐고 되묻고싶은 부러움.

 

이 겨울

왕창 아플 것 아파버리고

말짱해지리라.

으랏차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