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어라 콩깍지 2006. 3. 27. 21:47

손님이 밀려서

예약을 하고서도 일주일 기다린 치과

가서 또 기다렸다.... 송신나.

 

깔짝깔짝하더니 소독 솜 끼워주고 일주일 뒤에 다시 오란다.... 허허이 참.

 

이러니 일본에서 치과 치료를 시작하면 일년은 일도 없이 후딱이겠다.

 

우찌된 노릇인지

다녀온 곳은 치과인데

온 몸뚱이가 자글자글... 끓는다.

봄 몸살을 앓는 건가??

 

날개가 돋을려고??

 

히힛!

그럴 지도 몰라.

 

날개 돋으면... 어디부터 날아갈까???

점검.. 들어간다.... 대책... 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