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엿(깜이+뽀미+항아)

나갔다 오니

튀어라 콩깍지 2006. 5. 19. 20:48

깜이녀석

골고루도 어린양.

부비고

뭉개고

무릎 짚고 올라와서 내뺨에 입 대보고

무릎에 달랑 옆으로 엎어져누워서

그르렁 골골 피유우우우~~~~으으으응~~~

한겨울 왕바람 소리를 내면서

온갖 짓을 다 떤다

어쩔 줄 몰라하며...

 

안 그래도 이뻐. 이뻐..

 

쓰다듬으니

끼요오오오~~!!! 자지러진다

 

에구에구 이쁜 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