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환기
추상화가로서 한국미술사에 커다란 획을 그은 수화 김환기. 보통의 사람들이 감상하기 어려워하는 추상작품이지만 김환기의 그림만큼은 한눈에 읽혀지지 않을지라도 용서한다. 추상화 앞에만 서면 바늘구멍 앞 낙타처럼 난감해하는 이들도 그의 그림 앞에서는 알고자 하는 이성적 욕구보다 앞서는 감성적 매력에 빠져들고 마는 것이다.

blue1-새와 항아리 캔버스에 유채, 1957, 89x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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