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방이 어디였더라??고 찾아오는 길을 까먹을만큼 이런 저런 일에 �깁니다.
몇가지 정리도 하고
몇가지 새로 벌리기도 하고
등
등
등
......
와중에
한 며칠 팔딱거리던 깜이는 오늘만 열 댓번은 토하고 자빠졌으니... ㅠㅠ.
치료 받는 거 보는 것만도 힘들어뵈서 짠하고 안타깝고....
병원 다녀와서도, 걱정 걱정 중입니다.
깜이보다 더 걱정이 재수생 아들넘이고
언제나 든든했지만 한편은 안쓰러운 딸도 있고...
휴일도 없이 일 보따리를 짊어지고 사는 옆지기도 있고...
하여간에 오랫동안 잠수 예정입니다.
동안도 무탈무병하시오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