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씨(일상)

고마워.

튀어라 콩깍지 2008. 1. 9. 10:35

울 딸.

수석 졸업이란다.

 

뒷바라지 짱짱하지 못했는데... 고마워라. 훌쩍!!

 

겨울 프로그램 진행 중.

피곤해서 흐물흐물~~!

 

서로 낯도 제대로 익히지 못한 사람들과의 인사를

소박하고 작게 나누자는 신년회가 오늘인데

처음 뜻과는 달리 자꾸 판이 커진다.

걱정도 자꾸 는다.

우짜꼬?? 우짜꼬??

 

친구들이 대거 출동해서 겨울 프로그램을 맡아준다

든든하고 고마운 삼십년 지기들.

 

밤까지 수업 예시작품 만들기에 여념이 없다.

 

콩깍지..

복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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