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씨(일상)

찰떡

튀어라 콩깍지 2006. 4. 6. 22:02

말린 찰떡 렌지에 구워서

아들이랑 둘이 얌냠.

조청 찍어서.

 

김치부침개를 부쳐줬더니

엄마 맛있다...고

홀랑 먹어줘서 고맙!!

ㅎㅎ

애써 만들어주고 먹어줘서 고맙다니... 허 참.

 

여긴

4월이 시작하는 달이므로

다시 또 엄청 바빠진 옆지기

아침 부실하고

점심은 시간이 없고.. 그런가보다

한밤중에 돌아와서 겨우 밥 먹는다.

 

그게...좀... 그렇다.

'콩씨(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몇가지 작정  (0) 2006.04.10
아들넘 꼬드겨서  (0) 2006.04.08
어디선가  (0) 2006.04.06
불가사리  (0) 2006.04.05
잘라둔 천쪼가리  (0) 2006.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