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씨(일상)

상 복

튀어라 콩깍지 2007. 6. 5. 01:01

뜯어진 주머니에서 동전 흘리듯

올 봄엔 상이 떨어진다.

복 터졌다

 

밥상?

 

등꽃... 저게 아시아 아트전에 우수상이란다. 흠.

내면 내는대로 상이라니 시퍼보일까 오히려 겁나는구만. 자중!

 

속을 좌르륵 비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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