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욱 뜨도록 늦잠 홍알홍알!!
가끔 그러기도 하지뭐.
햇빛이 어찌나 쨍한지 거실 문을 열어뒀더니
깜이녀석
마치 두고 온 옛사람이라도 추억하는 듯
미동도 없이 오래오래
밖을 내다보는 모습. 물끄러미...
약속 없이도
문득
길 나서면
마주칠 것 같은
설레임으로
문밖 나서볼까나??
여기저기 꽃빛 터지는 소리.
뚜욱 뜨도록 늦잠 홍알홍알!!
가끔 그러기도 하지뭐.
햇빛이 어찌나 쨍한지 거실 문을 열어뒀더니
깜이녀석
마치 두고 온 옛사람이라도 추억하는 듯
미동도 없이 오래오래
밖을 내다보는 모습. 물끄러미...
약속 없이도
문득
길 나서면
마주칠 것 같은
설레임으로
문밖 나서볼까나??
여기저기 꽃빛 터지는 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