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얏호!호!호!
늦으막히,
부러 시간 가기를 기다렸다가
따신 물에 퐁당 담궈서
깜이녀석 목간 시켜놓았더니
딴 때 같으면 뛰고 난리를 칠 시간에
고요히~~! 아주 고요~~히 잠들었다. 시방.
날마다 샤워를 시켜줘야할 일이 늘었구만. 에효!
그래도 어디냐.
이렇게 조용한 걸.
밤이 비로소 밤같은 밤이다..
아들넘이 거실로 나오면서
깨워놓지만 않으면 좋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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