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애와 깜이의 사이에서
갈팡질팡.
같이 놀아주지 않으면 삐지는 깜이가
아침에도
감히, 무엄하게,
딸애 얼굴을 꽉 물어놓는 바람에
자다가 놀랜 딸이
"엄마야!!"
외쳐서
같이 놀래 깼더니만
깜이. 날뛰면서 내 딸을 겅정겅정 밟아댑니다.
이런 고연...!!
오늘도
딸 데리고 나갑니다.
안경을 맞추고 공예품 점에를 들러야한다는구만요.
답글 및, 각 방 인사는 나중에 드리지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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